“슬로프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영감을 주는 존재”

루키에서 레일 마스터로
제스퍼의 여정은 세 살의 나이로 스웨덴의 슬로프를 타면서 시작되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업적으로 가득 찬 커리어로 발전했습니다. 세 차례나 올림픽에 출전한 제스퍼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키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땄고, 2023년 Knuckle Huck에서 딴 금메달을 포함한 여러 X Games 메달, 다수의 월드컵 수상, 슬로프스타일 크리스털 글로브까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제스퍼는 정밀하면서도 한계를 뛰어넘는 스타일을 구사해 프리스키에서 상징적인 지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제스퍼는 "달성할 수 없는 것을 달성한다"는 신조로 살아갑니다. Red Bull Supervention, Unrailistic 등 제스퍼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전에 없던 특징을 지닌 레일로 프리스키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154.49m의 역대 가장 긴 레일 슬라이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사상 최초로 스위치 트리플 프런트 플립 착지에 성공하며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 제스퍼는 끊임없이 스키 기술의 기준을 높입니다.
“멋지게 성공하든, 멋지게 실패하든 아름다운 도전을 펼칩니다.”

긍정적인 도발에 완벽한 매치
제스퍼가 스키에 접근하는 방식은 현상 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스타일로 새로운 지평을 넓힌다는 Swatch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제스퍼는 기술적 숙련도, 두려움 없는 혁신, 대담한 창의성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Swatch Proteam의 완벽한 일원으로 거듭납니다.

제스퍼와 함께 경계를 허물다
세계 기록을 깨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제스퍼는 대다수 스키어는 아예 시도할 엄두조차 못 내는 색다른 레일 셋업 디자인에 많은 시간을 쓰며 무척 공을 들입니다. 제스퍼의 창의적인 비전은 묘기를 선보이는 차원 이상으로 확장되어 어떤 독창적인 특징을 가진 레일을 만들 수 있을지 재해석한 다음 끝없는 연습으로 마스터하여 불가능할 것 같은 퍼포먼스도 쉽사리 해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Swatch Proteam, 올해 4월 Swatch Nines Snow에서 최고의 경기력 선사
올해 가장 스릴 넘치는 스노 스포츠 이벤트 Swatch Nines Snow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융프라우 스키 지역에 속한 Schilthorn Piz Gloria에서 2025년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인 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동계 스포츠 이벤트에 Swatch가 3년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코스로 올스타 스키 선수들과 스노우보더가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